단백질 종류 WPC vs WPI vs WPH vs WPIH
헬스장 등록하면 그 다음에 10명중 8은 단백질 보충제를 고민합니다. 제품을 고르는데 WPC, WPI, WPH, WPIH 등 단백질 종류를 잘 몰라 제품을 선택하는데 고민이죠.
후기를 보고 사자니 먹고 설사를 한다는 사람도 있고, 가스가 찬다는 사람도 있고 쉽게 선택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단백질 종류의 차이를 알면 선택의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는데요. 각각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 종류
단백질 보충제에 사용되는 단백질은 크게 4가지로 분류 됩니다. <WPC>, <WPI>, <WPH>,<WPIH>로 단백질 가공방법의 차이로 나누어 집니다.
제조 방법에 따라 서로 다른 이름을 갖게 되며 그에 따라 특징도 서로 다릅니다. 나에게 맞는 단백질을 고르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특징을 잘 살펴 본 후 선택해야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1. WPC : 농축 유청 단백질
- Whey Protein Concentract
WPC는 농축 유청 단백질로 부르는데요.
우유의 유청단백질을 80%까지 농축하여 만들어지는 단백질입니다.
가장 가성비 좋은 단백질로 단백질 보충제의 가장 기본이 대부분의 단백질 보충제에 사용 됩니다.
하지만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 가스 등으로 고생 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우유의 유청단백질을 80%까지 농축하여 만들어지는 단백질입니다.
가장 가성비 좋은 단백질로 단백질 보충제의 가장 기본이 대부분의 단백질 보충제에 사용 됩니다.
하지만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 가스 등으로 고생 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2. WPI : 분리 유청 단백질
- Whey Protein Isolate
WPI는 분리 유청 단백질입니다.
우유의 유청단백질을 90%까지 농축하여 만들어지는 단백질인데요.
90%까지 농축하여 설사를 유발하는 유당의 함량이 WPC보다는 작아져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이 먹어도 설사, 가스 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우유의 유청단백질을 90%까지 농축하여 만들어지는 단백질인데요.
90%까지 농축하여 설사를 유발하는 유당의 함량이 WPC보다는 작아져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이 먹어도 설사, 가스 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3. WPH : 가수분해 유청 단백질
- Whey Protein Hydrolysate
WPH는 가수분해 유청 단백질로 우리의 소화기관 대신 유청단백질을 잘게 부순 단백질 입니다.
분해된 단백질이라 WPC 보다 흡수가 잘되는 잘되는 장점은 있지만 유당이 줄어든건 아니기 때문에 가스나 설사는 줄어들진 않습니다.
분해된 단백질이라 WPC 보다 흡수가 잘되는 잘되는 장점은 있지만 유당이 줄어든건 아니기 때문에 가스나 설사는 줄어들진 않습니다.
4. WPIH : 가수분해 분리유청 단백질
- Whey Protein Isolate Hydrolysate
WPIH는 가수분해 분리유청 단백질로 WPI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단백질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WPI를 미리 잘게 부순 단백질이죠.
WPI를 미리 잘게 부순 단백질이죠.
다시 정리해보자면 <가수분해>가 붙으면 흡수가 더 잘되는 장점이 있고, <분리유청>이 붙으면 유당불내증에 좋다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가수분해 + 분리유청 단백질인 WPIH가 유당불내증도 덜하고 흡수도 좋으니 가장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백질 보충제 어떻게 골라야 할 까요?
단백질 종류 별 추천
✔ 유당불내증이 없는 일반인
유당불내증이 없는 분이라면 고민 할 필요가 없습니다. WPC 단백질 보충제를 포함하여 어떤 단백질이든 상관없습니다.
가수분해와 분리유청이 붙으면 가격이 비싸지니 WPC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입니다. 특히 일반인은 고가의 단백질 보충제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WPI 함량이 높아질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단점이 있죠.
가수분해와 분리유청이 붙으면 가격이 비싸지니 WPC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입니다. 특히 일반인은 고가의 단백질 보충제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WPI 함량이 높아질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단점이 있죠.
- WPC : 유청 80% 이상 농축, 유당불내증 민감
- WPI : 유청 90% 이상 농축, 유당불내증 덜함
- WPH : WPC 가수분해, 유당불내증 민감
- WPIH : WPI 가수분해, 유당불내증 덜함
✔ 유당불내증이 있는 일반인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WPI 함량이 높은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민감한 장 때문에 먹는 동안 설사와 복통으로 고생 할 수 있습니다.
- WPC : 유청 80% 이상 농축, 유당불내증 민감
- WPI : 유청 90% 이상 농축, 유당불내증 덜함
- WPH : WPC 가수분해, 유당불내증 민감
- WPIH : WPI 가수분해, 유당불내증 덜함
단백질 보충제 추천
<컴뱃100%>와 <신타6>이죠. 컴뱃100%의 단백질은 WPI와 WPC가 완벽한 비율로 섞여있는 복합 프로틴입니다.
비율은 알 수는 없지만 유당불내증이 있는 필자가 먹어봤을 때 신타6 보다 섭취 후 포만감과 설사는 거의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WPI 함량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가운데 있는 신타6는 WPC 제품 입니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은 신타6 아이솔레이트를 선택 해야 합니다. 100% WPI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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