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는 개인 신용대출 조건이 달라지게 됩니다. 정부방침은 <능력만큼 돈을 빌려준다>라는게 핵심 방안인데요.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자세히 알아야 대출 받을 때 적어도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핵심 내용 3가지를 정리 하였습니다.
추가로 DRS / DTI 계산기로 대출 금액 및 이자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1. 달라지는 DRS 기준
먼저 DRS는 1년간 갚아야 할 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눈 값을 의미 합니다. 즉, 내 소득으로 1년 동안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치라고 이해 하면 쉽습니다.
정부는 이 DRS를 기존보다 줄이겠다는 겁니다. 다행히 은행은 기존과 동일한 40%를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금융권은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는데요. 많게는 40%, 적게는 20% 수준으로 DRS가 축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 DRS를 기존보다 줄이겠다는 겁니다. 다행히 은행은 기존과 동일한 40%를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금융권은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는데요. 많게는 40%, 적게는 20% 수준으로 DRS가 축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22년 DRS 기준
- 은행 : 40% ➡️ 40%
- 보험 : 70% ➡️ 50%
- 상호 : 160% ➡️ 110%
- 카드 : 90% ➡️ 50%
- 캐피탈 : 90% ➡️ 65%
- 저축은행 : 90% ➡️ 65%
2. 신용대출 평균 만기 단축
신용대출의 평균 만기일은 7년입니다. 앞으로 평균만기는 2022년부터는 5년으로 줄어듭니다. 2년이 줄어드는 만큼 매월 갚아야 하는 대출 상환금액이 높아질 것 입니다.
대출 받기 전에 상환계획을 세울 때 줄어든 만기일을 기준으로 세워 연체되지 않도록 관리 해야 합니다. 대출 연체는 신용등급 하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직장인이라면 신용관리는 필수입니다. 신용관리 방법을 알고있는거와 모르는 거와는 나중에 대출 받을 때 큰차이가 나게 됩니다.
아래 신용관리 방법 10가지를 참고 하시면 간단하게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 할 수 있게 됩니다.
대출 받기 전에 상환계획을 세울 때 줄어든 만기일을 기준으로 세워 연체되지 않도록 관리 해야 합니다. 대출 연체는 신용등급 하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직장인이라면 신용관리는 필수입니다. 신용관리 방법을 알고있는거와 모르는 거와는 나중에 대출 받을 때 큰차이가 나게 됩니다.
아래 신용관리 방법 10가지를 참고 하시면 간단하게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 할 수 있게 됩니다.
3. 마이너스 통장 DRS 기준 변경
마이너스 통장의 DR 기준도 변경 됩니다. 기존에는 사용금액만 DRS로 적용 되었다면 앞으로는 전체 한도액만큼 DRS에 적용 되는데요. 이렇게 바뀌게 되면 개인이 받을 수 있는 대출의 한도는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1천만원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고 500만원만 사용 했다고 가정합시다. 기존에는 500만원만 DRS에 적용 되었다면 앞으로는 1천만원이 DRS에 적용 됩니다.
한도액까지 사용하고 있는 분들과 은행권 대출에는 큰 차이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은 이점은 참고 하여 대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천만원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고 500만원만 사용 했다고 가정합시다. 기존에는 500만원만 DRS에 적용 되었다면 앞으로는 1천만원이 DRS에 적용 됩니다.
한도액까지 사용하고 있는 분들과 은행권 대출에는 큰 차이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은 이점은 참고 하여 대출 관리를 해야 합니다.
4. DRS 계산기
2022년도에 바뀌는 DRS 조건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올크레딧에서 제공하는 DRS계산기를 통해 미리 내 DRS를 계산해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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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