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수익인증 및 수익을 내는 원리 2가지

카카오뷰

카카오뷰 수익인증 및 수익을 내는 원리 2가지

카카오에서 뉴스가 있던 자리에 <카카오뷰>라는 것을 만들었다. 빠른 사람들은 나오자마자 시작해서 벌써 수익의 달콤 함을 맛봤을 것이다. 12월에 수익정산을 통해 몇 개월치 수익을 정산 받은 사람들을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수익이 높았다는 점이 놀랍다.


보통 카카오는 애드핏이라고 해서 애드센스에 비해 단가가 굉장히 낮기로 유명한데 어찌된 일인지 이번 카카오뷰는 처음이라 그런지 단가를 높게 설정 했던 것 같다. 그게 아니면 그만큼 트래픽이 많았다는 것인가... 

우선 필자는 1월부터 카카오뷰를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했기 때문에 공개 할 수익인증은 없다. 하지만 기존에 먼저 수익을 얻는 사람들의 평균치를 한번 계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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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 수익인증

카카오뷰-수익인증

먼저 카카오뷰 수익은 <수익정산>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 하다. 1월부터 운영 한 채널이라 수익은 없지만 운좋게 수익조건에 만족해서 <수익정산> 메뉴가 오픈 되었다. 자세한 수익 조건은 아래 수익을 내는 원리2가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한 수익인증이다. 가장 많이 받은 금액이 1달에 300만원 가량되니 블로그 쓰는 것 보다 시간당 계산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얼마나 보드를 발행 했는지 보드뷰가 얼마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블로그로 한달에 300만원 벌려면 쉽지 않은 것 사실이다. 수많은 블로거들이 목표로 하는 금액이기도 하고 포기하고 떠난 블로거들도 있을 테니 말이다. 

가장 적었던 수익은 10만원 미만 이였는데, 보드 발행을 몇 개 안 했던 것으로 봤다. 보드 발행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은 아니기에 상당히 괜찮은 수익이라고 생각된다. 

보드만 발행 되었는데 수익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궁금하다. 수익을 내는 원리 2가지에 대해 아래 정리 하였다. 

 

수익을 내는 원리 2가지

카카오뷰의 수익이 발생하는 원리는 2가지 이다. 첫째, 콘텐츠 큐레이션 수익 두번째, 콘텐츠 광고 수익 조금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1) 콘텐츠 큐레이션 수익

발행한 보드에서 발생하는 것을 큐레이션 수익이라고 부른다. 단순히 보드만 발행하는데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애드포스트, 애드센스와 비교 하였을 때 클릭이 나야 수익이 발생하는 거에 비해 너무 쉬운 수익 구조이다. 

단, 현재까지 뷰 노출 당 얼마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지는 불분명하다. 카카오뷰에서 말하기를 보드 노출수 + 액션클릭을 포함하여 수익이 계산된다고 하는데 정확한 계산은 공개하지 않았다. 

어찌 되었던 노출에 따른 수익이 집계되는 구조라 이해 할 수 있다. 


2) 콘텐츠 광고 수익

콘텐츠 광고 수익은 카카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티스토리, 브런치, 카카오TV등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을 이미한다. 애드핏이 될 수 도 있고, 티스토리의 경우 애드센스가 될 수 도 있다. 

티스토리 + 애드센스 + 카카오뷰 + 발견탭이 되었을 때 얼마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온라인에서는 트래픽이 곧 수익이기 때문에 카카오톡과 연계된 카카오뷰의 트래픽은 무서울 정도이다. 

잘 이용한다면 높은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수익창출 기준 5가지

채널을 만들었다고 모두 수익정산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최소한의 기준에 부합해야 하는데 아직은 초반이라 높지는 않은 듯 하다.  수익창출 기준은 5가지 정도 된다. 
  1. 만 19세 이상
  2. 창작센터에 등록한 창작채널
  3. 누적친구수 100명 이상
  4. 최근 12개월 기준 발행한 보드 수 10개 이상
  5. 휴면, 삭제, 삭제예정, 영구제재된 채널 제외 
보드 수야 10분만해도 10개는 금방 채우니 패스하고 누적친구수가 가장 문제다. 전문화된 카테고리와 꾸준한 보드 발행 거기에 호기심 자극하는 문구가 합쳐지면 친구수도 금방 채울 수 있다. 
 

보드 노출을 잘 하려면...?

처음에 보드 노출이 엄청나게 잘 된다. 보드 하나에 몇 십만 뷰 노출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것도 잠깐 이였다. 욕심내서 티스토리+애드센스 포스팅을 보드에 추가해서 발행 했더니 하루만에 저품질이 왔다. 

지금까지 상황으로는 카카오뷰도 저품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 된다. 우선 뉴스만 발행 하던가 아니면 다른 광고코드가 없는 포스팅만 추가해서 노출 시켜야 된다. 

우선 이정도만 지키면서 보드 발행을 해보자 처음에는 친구수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자. 그리고 보드 노출을 잘 하려면 결국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 

독자로 하여금 호기심 + 양질이 정보이다. 너무 수익에 연연하지 말고 앞에 말한 2가지를 고려하여 보드를 발행 해보자. 

카카오뷰-가독성-문제

마지막으로 카카오뷰에 올라온 공지사항을 하나 설명하겠다. "가독성을 해치는 광고가 포함된 경우" 보드 노출이 제한 될 수 있다. 누가봐도 애드센스를 겨냥 한 듯 하다. 

사실 애드센스가 가독성을 떨어트리는건 사실이다. 그래서 문득 티스토리+애드핏 조합이면 카카오뷰는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든다.  

테스트 후 결과가 좋으면 추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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