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이 발생 했다. 어떻게 개인이 회사돈 1880억원 횡령 할 수 있는지 의문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는게 팩트다.
횡령한 직원 이모시는 동진쎄미켐 지분 7.62%(약 1430억원치)를 투자한 개인투자자와 동일인물이라고 한다.
회사 돈 빼돌려서 주식투자를 한 것인가? 라는 의문이 남지만 아직 밝혀진 내용은 없는 듯 하다. 아무튼 이번 횡령 사건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회사 돈 빼돌려서 주식투자를 한 것인가? 라는 의문이 남지만 아직 밝혀진 내용은 없는 듯 하다. 아무튼 이번 횡령 사건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
📌 역대 최대, 심지어 단독범행
12월 30일 자금관리하던 직원 이모씨가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들어 났다.
횡령액은 무려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 대비 91.8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역대 상장사 사상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이다.
아마 주식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횡령 사건>으로 남게 될 것 이라는 의견이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이번 횡령 사건은 <단독범행>이라는 점이다.
자금 관리 직원이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이다.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횡령 금액을 모두 회수 한다고 하는데 가능 할 지 모르겠다.
횡령액은 무려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 대비 91.8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역대 상장사 사상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이다.
아마 주식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횡령 사건>으로 남게 될 것 이라는 의견이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이번 횡령 사건은 <단독범행>이라는 점이다.
자금 관리 직원이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이다.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횡령 금액을 모두 회수 한다고 하는데 가능 할 지 모르겠다.
📌 잔액증명서 위조
회사에서 재무부서와 관련 내용을 체크 하다 횡령 사실을 발견 한 것이다.
자금관리 직원인 이모씨가 회사에 남은 금액 즉 잔액증명서를 위조하여 자금을 빼돌리는 방식으로 약 3~4개월간 횡령을 했다.
어떻게 안 걸릴 수 있었나?
외부 감사 기간 사이에 자금 담당자가 돈을 빼서 쓰다가 결산 기간에만 채워 넣으면 티가 안나는 구조라는 의견이다.
잠깐 돈을 빼서 주식투자 한 뒤 수익금은 챙기고 돈을 다시 돌려 놓으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금관리 직원인 이모씨가 회사에 남은 금액 즉 잔액증명서를 위조하여 자금을 빼돌리는 방식으로 약 3~4개월간 횡령을 했다.
어떻게 안 걸릴 수 있었나?
외부 감사 기간 사이에 자금 담당자가 돈을 빼서 쓰다가 결산 기간에만 채워 넣으면 티가 안나는 구조라는 의견이다.
잠깐 돈을 빼서 주식투자 한 뒤 수익금은 챙기고 돈을 다시 돌려 놓으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
주가에 미치는 영향
📌 거래정지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거래 중지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상장 규정상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에 해당 되기 때문이다.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거래정지가 유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횡령한 자금의 회수 여부에 따라 주가의 방향이 결정 될 것으로 생각 된다.
회사에서는 상당부분 자금회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전부를 불가능 해 보이는데 동진쎄미켐에 투자 한 금액을 손절 했기 때문이다.
📌 만약 회수가 불가능 한 경우
회수가 불가능 한 경우 1880억원을 당기순손실로 처리 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자금 회수 수준에 따라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1천억 원이 넘지 않는 기업에서 1880억원이 당기순손실로 처리되면 주가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영업이익 1천억 원이 넘지 않는 기업에서 1880억원이 당기순손실로 처리되면 주가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 최대 50일 이후 결정
실질심사 대상 여부가 결정 되지 않았다. 영업일 기준으로 15일간은 대상여부를 결정하고 대상에 해당되면 20일 ~ 30일간 실질심사가 이루어 진다.
이후 기업심사위원회가 개최되면서 최종 결정 된다.
이후 기업심사위원회가 개최되면서 최종 결정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 회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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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